[국민서관]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나는 9살>

 

우리는 9살이면 과연 무엇을 할수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나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바로 9살이전에도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책을 만났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과학,수학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9살의 나이에 인정을 받았거나

멋진 미래를 준비한 아이들이 너무 나도 많다는걸 알게되었죠.

물론 우리가 다 알만한 유명한 사람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있고

우리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많은 이들로 부터 인정받기시작하는 어린시절의 이야기도 있답니다.

위대한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아홉살때 지하실 창고에 실험실을 차렸고, 어둠을 무서워했던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였죠.

이렇듯 9살에는 무언가를 이뤄낼수도 있고 무언가를 이뤄내기위한 중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갈수도 있네요.

아무것도 할수없을것 같고 아무 힘도 없어보이는 9살!!

그러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9살이전에 남들의 주목을 받을만한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고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유명한 사람들이 9살이전에 이미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을 시작해서 자신의 꿈을 펼쳐가기 시작한 사람들의 인생은 놀라움 그자체랍니다.

그런 사람들의 어린시절에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로 인정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죠.

하지만 이들모두는 실패했다고 해서 포기하지도 않았고 끈기있게 자신을 믿고 계속 도전을 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겠어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를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미래의 동화책 작가가 꿈이랍니다.

집에서도 쉴새없이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 책을 만들어 내던 우리아이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미술학원을 일주일에 두번씩 다니면서 다양한 미술놀이를 배우고있지요.

자신이 선택해서 다니는 것이라 항상 즐거워 보인답니다.

우리아이의 미래의 꿈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나씩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다보면 우리아이의 미래의 좋은 밑거름이 될것 같아요.

아이스스로 할수있으면 혼자서 하도록 자신감을 키워주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도 받으면서 9살을 살다보면 아이들의 미래는 더 밝고 희망차 질 것 같아요.

부모입장에서는 어리기만 한 9살이지만

벌써부터 아이의 미래는 시작되었으니 첫걸음을 천천히 준비해 나갈수있도록 아이와 부모가 함께 노력해야겠어요.

나는9살, 국민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