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 재능 기부왕'을 읽고.....

어린이가 재능을 기부하기란 쉽지가 않을텐데...

특별한 재능이라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카테기, 빌 게이츠, 스티브잡스.....어려서부터 꿈과 희망

을 나눌 줄 아는 어린이였다고 하네요.

어린이 재능 기부왕 잭 헨더슨에 관한 책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잭처럼 유쾌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그날

이 오겠죠?

저부터 실천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재능기부로 마술을 배웠답니다. 자원봉사로 하는

것인데 참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우리딸들도 재능을 기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일곱 살 꼬마 잭 헨더슨은 '에든버러 어린이 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기부하는 사람

에게 보답으로 무엇이든 그려주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 위

력은 대단했답니다. 막내동생 노아가 이 병원에 정기적으로

치료받고 있기때문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일이 멋

진 기적을 만들어냈답니다.

잭의 기발한 생각은 그림을 더 그려서 '에든버러 어린이 병원'

에 줄 기부금과 맞바꾸고 아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것이었

어요.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참 기특한 것 같아요.

이 책을 많이 읽고 잭 헨더슨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