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감정코칭"을 읽고.....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준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아이들이 상처받곤합니다.. 이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얼마나 좋던지... 책의 표지에는 교사와 부모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감정코칭부터 시작하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멘토 최성애. 조벽 교수가 전하는 교사와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공감과 소통의 지혜도 실려있다니 기대를 많이 했던 책인것 같습니다.. 참 이 두분은 참고로 부부라는 사실 ㅋ ㅋ ㅋ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의 마음을 여는 신뢰의 기술이었는데요.. 사실 마음을 열지못하면 소통이 끊어지니 많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제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한점도 이 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많은 연습을 하게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교사와 부모를 위해 집필했다니 부모 교사 모두 많이 많이 읽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와닿는 것은 단지 나이 먹은 사람이 아니라 성숙한 어른이 있어주어야 한다는 말이 절실히 맞는 말이라 공감합니다.. 인성도 실력이라는 말도 인성도 교육의 핵심이란것을 모든 어른들이 알았음 좋겠습니다.. 특히 밥상머리교육 또한 잘 이루어져야된다는 말도 아이들에게 있어 커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고 존중하고 배려해 주고 아이와 다가가는 대화를 통해 한편이 되어주고 아이가 혽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는 것이 감정코칭이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어른이 모델이요 멘토가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노력해서 모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