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에 다양한 모리짱, 다짱, 바다, 하늘, 와쿠친의 모습들이

책 곳곳에 나와있어서 그들의 모습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점을 느끼게 되네요.

처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생각들도 다시 떠올리게 되고

체험기 적느라 아이에게 신경 덜썼던 면도 떠올라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울아가의 행복한 나날들을 담기 위해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따뜻한 색감의 사진들, 그리고 간략하지만 재치있는 글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평범한 일상의 행복.

 

이 책을 통해 받은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주변만 둘러봐도 행복을 알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

 

 다카페 일기

 

현재 저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제 모습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여서 제겐 너무 소중한 책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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