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초등학교 발명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펼쳐진다.

생활에서끊임없이 소소하지만 발명아이템을찾는

전교생이인정하는 한대범은

갑작스런

발명반 탈퇴선언을 한다.

 

마냥 럭셔리할거같은

한대범은  의외로 허름한집에서 생활을하고 있었는데.. 

비밀을알게된 온유한은 흥미로움에 대범을 따라나선다.

아저씨를 도우려고나선 고철상에서 알루미늄캔과 철캔

분리작업을하던중 자석이 철에만붙는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발명품을만들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실패를 거듭하지만 두사람의 노력하는모습이 그려지고있다.

 

두개의 발명반은 있을수없다는 교감선생님과,,

한대범이 다시 발명반으로 오길바라는

조예나는 발명대결을하려 한다.

결과가 궁금하다면 2편을봐야할거 같다.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진다.

 

큰아이가 4학년인데 과학책에서 공부했던내용들이

많이나왔다.

마그넥틱선 철가루가 늘어선모양,  알루미늄캔과

철캔의 차이점 등등

그리고 철사를 자화시켜 나침반을 만드는것도

좀더일찍 신간이 출시되었더라면 생각이 든다.

그중에 유리닦이 자석 솔 은 하나있음

정말 편리할듯하다.

 

한대범의 발명일기 / 발명보고서 / 핵심노트 /

세상을바꾼 발명품 / 집에서 탐구하기 / 생활속의 발명은

만화외에도 읽을만한 발명 POINT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