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제목 부터 구미가 당기는 책은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다.. <밤을 들려줘> 언듯 DJ관련된 내용이겠지..하는데 그런 뻔한 내용이 아닌, 연습생 관련된 소설이라니..누구나 꿈꾸는 그러나 그 만큼 어렵다는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젊은 청소년 소설이다. 

- 세타나인 : 가상의 그룹(주인공이 꿈에 그리는 그룹)

<등장인물>

==1부==

* 박의찬(중3) : 연습생 4개월차 주인공이자 팀의 막내

* 페페(고1) : 한국인 김진영. 주인공과는 연습생들 중에서 가장 친함

* 정우 : 의찬과 은기를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음. 자체가 불만이 가득한 스타일

* 네비 : 세타나인의 프로듀서 역할을 맡고 있음. 

* 시리(21살/본명 김신욱) : 연습생 4년차. 맏형이자 1팀 리더. 그러나 연습생을 돌연 그만둠

* 원용&은기 : 1팀 팀원들

* 채선 : 안무담당

==2부==

* 김동욱 : 시리의 동생. 공부를 잘함

* 경현 : 동욱이네 반장. 절친

* 지유 : 동욱이의 짝사랑 상대이자 주하의 절친

* 한주하 : 지유와 함께 오디션에 나갈 생각. 그런데 동욱이를 짝사랑하고 있음

* 규호 : 과거 시리와 함께 연습했던 동기.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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