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생태과학동화 전 60권중에서도

저희집에 도착한 푸름이 생태과학동화책은 6권이에요!!!

푸름이 생태과학 동화 전집은 파트별로 크게 10파트로 나뉘어져있는데

그중에서도 윤하양이 보게될 파트는

바다 / 환경 / 물질 / 곤충 / 미래과학

요렇게 5파트의 책이 도착했어요!!!

현재 33개월인 윤하양은 요즘외출하면서도 궁금한게 어찌나 많은지

계단 한구석에서 과자부스러기에 열중하고 있는

많은 개미들을 보면서 눈을 못떼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엄마에게 많은 질문을 퍼부어 대는 시기랍니다!!!^^

윤하에게 꼭~과학동화 그림책을 보여주면

재미있어 하고 흥미있어 하겠다...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푸름이 생태과학동화가 도착하자마자

흥분모드에요~

책장에 꽂아두었던 푸름이 생태과학 동화중에서

환경파트의 "그래,그래. 네 소원을 들어주마"책을 살며시 들고와서는

요책을 읽고 어린이집 갈거라며 소파에 앉아서 책을 보네요!!!^^

(기특한 지고~~~)

어떤책이길래 윤하양이 열공모드인지~^^

책 내용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푸름이 생태과학동화 "그래,그래.네 소원을 들어주마" 간단 본문내용]

"모두 일어나.아침이야."

우유 팰이 기지개를 켰어요.

"윽,냄새! 음식 쓰레기야, 넌 좀 떨어져 있으라고 했지."

알록달록 포장 봉투가 툴툴댔어요.

그러자 누런 헌책이 점잖게 타일렀어요.

....................

"훌쩍훌쩍."

음식쓰레기가 울고 있어요.

"맛있다고 잔뜩 만들더니 이렇게 버렸어요."

................

조금만 기다려라. 널 맛있게 먹어 줄 동물들에게 데려갈 거야."

"정말요?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할아버지는 하하하 웃으며 말해요.

"그래, 그래. 네 소원을 들어주마."

..........................

푸름이 생태 과학 동화의 환경 파트의

"그래, 그래. 네 소원을 들어주마"책의 내용을 잠깐보니

여러 재활용 쓰레기들과 할아버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는 몇번 간적이 있는데

왜 이렇게 나누어서 버려야 하고

버린 재활용 쓰레기는 어떻게 사용되어 지는지

한번도 설명해준적이 없었는데

이번 푸름이 생태과학동화 환경파트 재활용편을 통해서

설명해줄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푸름이 생태과학동화는 우리 주위에 어렵지 않게 만나볼수 있는

곤충들에서 사람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호기심에 답해줄수 있는
생태과학 동화책이라

저희 윤하또래~ 3세~7세정도의 연령 어린이들에게 꼭~맞는
생태과학동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