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배부르리라 (작은 교회 희망의 씨앗)

 

별5개가 모자란 책

무엇이 살아갈 힘인지 예수의 증인들이 보여주는 책이다.

 

모태 신앙이고 참 오랜시간동안 복음을 들어왔던 사람이 나다

그러나 정말 복음을 이해하고 제대로 안 것은 20살 이후고

또 복음을 알고 성화되어 가면서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것은

얼마 전부터 인것 같다.

 

수많은 기독 서적들을 읽으면서

포기하여 주어지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고

나는 그저 기독교 문화에 있는 세속적인 사람이었다

 

남보다 더 잘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썼고

남보다 조금 더 갖기 위해 쉽게 정직을 버렸고

예수가 나의 힘이라는 것을 입으로만 말할뿐

실제적인 나의 삶에서는 예수가 정말 나를 먹이고 입힐것인가

수없이 의심했기에 나의 방법대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분은 그런 나를 그분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인도 하셨다

예수밖에 아무것도 바랄 수 없는 상황

세상 사람들은 절망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그 곳

그러나 그곳에서 놀라운 비밀이 들어났다.

 

정말 예수가 나를 먹이고 입혔으며

나에게 필요한 것은 채우셨고

나를 돌보셨다

 

하늘를 나는 새도 돌보시는데 하물며 너희를 돌보지 않겠느냐는 성경말씀에

코 웃음을 쳤던 내가

이제 그 말씀을 믿게 된 것이다.

 

그분은 나를 책임지셨다.

 

이 책은 예수를 믿고 그분과 함께 사역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다

 

가난하고 삶이 척박해도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예수의 사람들 이야기다

 

책 소개

작은 교회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교회에 나가지 않는 주민들까지 나서서 “내가 우리 교회가 하는 일의 증인이요.”라고 보증하는 작은 교회 10곳. 섬에 있는 교회부터 농촌 교회, 장애인 교회, 가정교회, 도시 교회 등 10개 교회를 취재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힘든 노동과 목회 일을 함께 하며 작은 교회를 꾸려나가는 10명의 목사와 사모의 생생한 삶 이야기. 섬마을에, 도시 대형 건물 지하에, 평범한 가정 집에 등등 교회의 겉모습은 제각각이다. 그러나 교회가 원래 쫓아야했던 본질에 집중하는 작은 교회는 건물을 증축과 교인 수를 증가에만 혈안이 된 한국 교회에 새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비우면 오히려 채워집니다.(함께하는 교회 김장훈 목사)”,“교회여 정직한 땀을 흘립시다.(시골교회 임락경 목사)”,“가슴에 안으면 꽃이 아닌 것이 없어요.(시온교회 김영진 목사)”   추천사 _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목사 작은 교회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가 흘린 모든 눈물, 천국에 입성할 때 주께서 씻으실 겁니다. 이땅에서 주님 때문에 눈물 흘려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로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천국에서 우리를 맞이하시는 그날, 우리 주님께서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