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그림 그리는 건 너무 좋아하는데 그림을 못 그린다... 정말.....

그리고 매일 매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그림을 여러장....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 맛있게 그려요//

를 만나게 해주었다

받자마자 난리가 났다  그리고 또 그리고, 색칠하고...

 

그릇엔 국수를, 접시엔 동글동글 콩인가...

커피잔 안에는 갈색을... 엄마가 커피를 마신단다...

냄비에는 주황색에 하얀 네모가 있네.  뭐냐니깐 된장국에 두부란다... 그런데 냄비는 얼굴 같고, 냄비 손잡이는 귀, 두부 세개는 눈과 입의 구조로 그렸다 그래서 사람 같다..  ^^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 맛있게 그려요//는 어느정도의 틀이 그려져 있고 그안에 그 옆, 주위로 그 틀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하여 그리는 그림스케치북이라고나 할까!...

우리아이 같이 또래보다 그림을 못 그릴땐  //고미 타로의 생각 그리기- 맛있게 그려요//를 만나게 해줘 보면 어떨까?.....

아니 모든 아이에게 좋을 듯 하다 그림을 그리며 또 상상 할 수 있으니.....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가 50장이 넘는다

장수는 많지만 한장씩 뜯어 그릴 수 있어 그림을 그리는데 아무 지장 없다....

내아이 12장을 그리고 색칠하고 유치원에 갔지만... 오늘안에 다 완성해 버릴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