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여아지만 작년부터 공룡에 대한 관심이 늘었어요

공룡케릭터 인형도 갖고 싶다구... ^^;;

책 도착하자마자 표지보자마자 웃네요

꼬마공룡이 방귀 뀌는게 넘 웃겼나봐요^^

 

//원시인들은 공룡을 만날 수없었을까요?

익룡과 어룡은 왜 공룡이 아닐까요?

가장 똑똑한 공룡과 가장 멍청한 공룡은 누구일까요?// 등 궁금증을 만드는 내용으로 저도 함께 책속에 빠졌네요

1장 공룡을 발견하다에선 공룡 이름을 붙이게 된 경위와 공룡 뼈를 발견하고, 처음에 의아해하는 모습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제대로 뼈를 맞춰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잘 묘사되어 있네요

공룡을 연구하는 학자들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에 오늘날 보지도 못했던 공룡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 같은 세밀한 그림들과 사진들이 책을 보는데 이해를 돕고 재미를 돋궈 줍니다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는 토론왕되기라고 해서, 각각의 테마를 주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한 글이 나오고, 그 뒤엔 공룡들을 도표, 그림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줘 재밌게 보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