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라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었어요

* 처음이야기 입학식에 온 꽃샘바람

입학식의 풍경을 그린책이네요

옛날의 풍경도 비교해보면서...

그리고 바람의 졸류도 공부해 볼수 잇었어요^^

*거울공주 미단이

손거울을 무척사랑에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어느날 집에 놓고 등교를 해 거울이 없어 불안해하는 마음을 표현햇어요

등교길에 겨울을 볼수 있는 장소나 물건들을 숨은그림찾기처럼 찾아보니 재미있있어요

미단이는 결국 이제 거울을 놓고 다녔을까요?...^^::

*특별초대

늘 어른들 뜻에 따라야하는 우리아이들이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즉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같았어요

친구도 초대해 보고...

*버들치는 내친구

주인공이 큰아버지댁에 놀러가 냇가에서 버들치라는 물고기를 잡아 키워보는 이야기에요

작년여름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아다가 석달정도를 키워봤던일이 생각나네요

금방 죽을 줄 알았는데 죽지않고 쑥쑥커갔던 그물고기(이름 몰라여~~..)

그러다 자연에ㅐ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향에 아이들과 함께가 풀어줬던 ....

주인공과 똑같은 경험을 했답니다

그런데 버들치가 된장을 좋아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답니다^^

*호랑이 형님

은 창작이라기보다 전래인데 왜 이책에 있는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늙은 밤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야기처럼 쓸모없다고 비난하던 동물들을 겨울엔 따스한 보금자리로 품어주는 늙은 밤나무이야기

가슴 뭉클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호랑이형님을 제외한 모든이야기가 편하고 재밌었네요^^

아이 친구에게 입학선물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