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쓴 후기입니당..

200번 이상 책을 읽은 뒤 책을 먹는 괴상한 작가가 있었다.

어느날 작가는 마법의 새를 만나 독서 치료사가 되었다.

작가는 민우, 정오, 덕준, 호진, 병호, 종규등을 서로 완벽하게 치료해준다.

어떻게 치료했냐면 아이들 증상에 맞게 책에 나오는 이야기로 처방을 해준다.

그런데 이 책에서 작가가 200번 이상 책을 읽고 먹는것이 참 궁금하다.

아마도 그만큼 책을 사랑하는 것 같다.

당연한 결과다.

왜냐하면 책이 산처럼 쌓였기 때문이다.

나도  이 작가처럼 책을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독서 치료사 선생님이 권해주는 도서를 읽고 싶다.

공을 차면서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나도 책을 사랑할수 있게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