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파 한쪽을 살때 100원이라도 깍으려고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 혹은 창업으로 인한 투자아닌 투기에는 몇 천 몇억원의 손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고 나중에 깨닫고 무릎치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런 상황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자신의 실패담을 책으로 내어준 한 사업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방송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면 좋겠다.

돈주고 얻은걸 우리는 단 돈 만원 정도면 엿볼 수 있다니....... 세상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