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3살 

영어는 계속 CD로 듣고 있었지만 책과 CD뿐이라 아쉬운게 많았어요....

이책은 간단한 문장이 계속 반복되어 아이가 따라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네요..

또 책을 보며 읽어주지 않아도 이해를 금방하더라구요..

친근한 동물 개구리나 무당벌레, 나비, 공룡, 소, 벌이 등장해 쉽게 받아들입니다.

아이가 숨박꼭질 놀이를 하듯 우산속에 숨어 있다가 Here we are. 하면서 대답하네요..

직접 집에서 우산속에 숨어서 Here we are하면서 우산가지고 좀 놀았네요..

워크북 -스티커를 붙이며 능동적으로 할수 있고..붙이면서 계속 영어로 반복해주었네요.

해를 보고는 Sunny하는데..알고 하는건지..배워서 하는건지..신기했네요..듣는것도 참 중요한가봐요..^^보람있더군요..

우산에 있는 동물과 연결하기도 CD로 몇번 듣고나더니 금방하네요..

아직 알파벳이나 영어쓰기를 하지 않아서 쓰기는 못했네요..조카(10살)가 와서 쓰기는 도와주었구요..

단어찾아 길찾기..아이는 놀이인양 금방 받아들이네요..놀이를 통해서 더 재미나게 하는거 같아요..

맨뒤 단어부분은 오려서 문장 만들며 놀았어요..개구리영어로 말하며 찾기도 하고 다른동물 우산속에 숨겨놨다가

Where are the children?..Here we are. 하면서 놀았구요..자꾸 하고 싶어하네요..

또 책읽을땐 개구리 같은 단어가 인지되도록 몇번씩 반복해주며 읽어주었네요..

그랬더니 CD들으며 노래로 나오니깐 금방 따라합니다.

컴퓨터 보며 혼자 하는것보다 아이랑 CD도 듣고 워크북도 해보고

아이랑 놀이로 활용도 할수 있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