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방학동안 과학특강을 듣고 있는데 12월주제가 동물에 관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 동물이야기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고 하네요.
연구원선생님과 경희대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설명을 듣고 워크지를 공부했는데 책에 있는 동물에 관한 내용들이 선생님 설명과 일치하는 부분도 많았고 숙제로 내준 동물의 종류에 관한 부분은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동물이야기 책 세번째이야기가 동물의 종류에 관한 것이었는데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등에 대한 정확한 과제를 할수 있었답니다.
첫번째이야기는 동물이야기로 동물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동물의 먹이피라미드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두번째이야기는 동물들의 짝짓기와 번식, 생존방식에 관한 내용과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생관계의 동물들에 대해 알수 있네요.
네번째이야기는 별난동물들에 대해 나오는데 박쥐나 고슴도치는 겨울잠자는 모습이 꼭 죽은 것처럼 보인데요.
유인원과 연어같은 회귀성 물고기 그리고 극지방에서 사는 동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다섯번째이야기는 사람과 가까운 동물들에 대한 내용인데 애완동물과 가축, 멸종동물 그리고 복제동물에 대한 내용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네요.
엄마가 콕콕!짚어주는 과학시리즈인 동물이야기는 책에 그림이 많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 장점이 있어요.
내용도 장황하지 않고 요점만 콕콕 기술되어 있어 그림과 함께 읽어내리가면 술술 쉽게 이해하며 볼수 있답니다.
아이도 어렵지 않게 동물에 대해 알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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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동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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