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통일이여 오라...

초등학교때 무지 부른 통일 노래가 생각나네요...

 

통일이 산사태처럼 온다기에...어떻게...오나? 매우 궁금했어요...

 

책을 처음받고 몇장은 정말 진도가 안나갔어요. 평상시 뉴스 한자락 안보는 저..무슨말인지..도통 알수가 없어서..

본내용을 또 보고..또 보고..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오늘 정말 맘 먹고 읽었네요...아직 감이 많이 안오긴 마찬가지네요...무작정 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지은이 : 박관용....

정치가인 지은이는 부산에서 여섯번 당선을 하였으며, 한나라당 총재권하대행을 거처 대통령이 지명하지

않은 최초의 국회의장이며, 대통령 탄핵의 의사봉을 쥐었던 한국 정치사의 한획을 그은 인물...

 

책에서..

" 인민을 주체사상의 감옥에 가두고 왕권을 강화하는 한편 외부의 적에게는 폭발물을 손에 들고 벼랑 끝에 서는 전략이었다.

핵무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후 북한, 특히 김정일은 돌이킬수 없는 외길을 걸어왔다. 이제 그 외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북한은 핵무기의 용도가 무얼까요? 우리나라의 무력통일..아님..미국과 일본의 위협용..??

 

북핵북한정권, 체제가 붕괴될 것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나..조금씩하고 있을것같아요.

정말 통일이 이루어 질까요? 전 질문을 하고 싶어요.

통일이 되면 문제점은요? 한편으로 저는 통일 하지 말고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어보니... 북한에 대해서 다시 생각했어요..아마 김정일 정권이겠죠.

북한은 정말 위선 덩어리 같아요.  거짓말 공화국이요.

북한이 하는 거짓말에 놀아나는 우리나라.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거죠.

회담한번하고..달러에..쌀에...물자들...

북한에 200만이나 아사자가 생겨났다고 하는데..우리가 보낸것으로 뭐하고?? 아마 핵 무기 만드는데 투자했겠죠.

지난 7월에 우리나라에서 회담이 열렸을때. 북한에서..자기네들이 핵무기를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보호해줬으니.쌀과 돈을 달라고 했다고 책내용이 있던데..정말 웃긴 코미디에요.

전 김대중전 대통령이 왜 노벨평화상을 받았을까? 그땐 그냥 그려러니..내 일 아닌냥 생각했는데..

근데 그것도 모두 쇼같아요..

 

통일이 되면 정말 우리나라 더 힘들어질것같아요. 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엄청난 세금에 인력투자...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그렇지만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가능성이 있는 불안한 나라를 물려줘서는 안되겠죠.

저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일은 바랍니다.

한사람 한사람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서..힘샌 강국이 되겠죠.

 

우리 스스로 건강한 사회 희망있는 사회를 만들어 놓으면 북한은 그 다음날로 붕괴할것이고 그로부터 1년안에

통일 한국은 세계를 향하여 비상할 것이다.(책에서)

 

 

이 책을 통해서..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대해 한번더 고민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