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라. 

요즘 인터넷을 뒤져보면 나오는 말들이다.

전철에서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것 같다. 발길질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 뭐 지저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휴대폰 동영상 기능이 워낙 좋아져서인지 이런 영상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마녀사냥이라는 것은 사실 손가락질 당하면서 한쪽 구석으로 내몰아가는(고양이가 쥐를 구석으로 내모는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행동일 것이다. 이런 시대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작품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외로운 싸움으로 밤낮을 보내는 사코라 쿄코. 정의를 가슴에 품고 마타키하라 시를 지키는 토모에 마미. 조용히 카나메 마도카에게 다가가는 아케미 호무라” 그 뒤에도 내용은 이어지고 있다. 이 이야기 요약은 책의 뒤표지에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내용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큰 이야기의 줄거리는 세 마법소녀간의 싸움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내용이 흥미 있게 진행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작품을 보면 조금은 잔인한 장면도 있고, 괴이한 장면도 있다. 뭐랄까? 호러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라면 딱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싸움하는 장면에서는 그 액션신이 멋진 것 같다. 이런 장면은 영화 같은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을 듯.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의 대사였는데 이 대사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음.

“사랑은. 무한히 유한한 거니까”

무서운 표정을 한 소녀가 말한 건데.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뭐 이런 말이 있는지. 무한하면 무한한 건데. 무한한 유한이라니.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정말로 모르겠네요. 잠시 생각해 봤지만 이해불능 상태네요.

암튼,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