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브라운의 책들은

 

사실적인 그림에 환상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지요

 

그림이 풍부해요

 

그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가 참 좋답니다

 

 

 

 

 

이번에 울 아이들과 함께 만난

 

앤서니브라운의 어떡하지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아이와 엄마를 응원하는 그림책이랍니다

 

아이가 새로운 것에 도전할때

 

함께하는 엄마는 조마조마하지요

 

말로는 아이에게 잘할수 있어 ! 잘할수 있단다 하고 격려하지만

 

맘속으로는 조마조마 하지요

 

그런 아이와 엄마의 심리가 잘 그려져 있답니다

 

 

 

 

 

앤서니브라운의 책들은 정말 풍부해요

 

그래서  좋아요

 

웅진주니어에서 만난  어떡하지는

 

단순히 책만 있는 것이 아닌

 

용기 쑥쑥 그림책이라고 해서  독후활동워크지도 함께 있네요

 

 

전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먼저 워크지를 읽고나서

 

울 아이랑 함께 책을 읽으면서 활용해보았어요

 

 

 

 

 

웅진주니어 앤서니브라운의 어떡하지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친구의 생일파티에 처음 초대를 받은 주인공 조

 

무슨 일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하네요

 

 

 

 

이번에 안 사실인데요

 

앤서니브라운님이 울 아버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할아버지로서  손자와 며느리에게 주는 글인가요 ?

 

 

 

 

 

따뜻함이 묻어나는 책이네요

 

 

 

 

 

이것이 바로 독후활동지로 나온 용기쑥쑥놀이책이랍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아이에게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도록 되어져 있는 구성이 독특하게 다가오네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앉아 있는 집에서는

 

울 아이들 이 집은 조의 친구 집이 아니라는군요

 

울 딸은  슬퍼서 안 좋대요 왜냐면 엄마가 없다구요

 

울 아들은  친구집에 놀러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집이니까 여기에 들어가면 슬프대요

 

 

 

 

 

 

 

울 애들 코끼리가 왜 집안에 있느냐고 물으니

 

괴물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엉뚱한 대답을 하네요

 

왜 괴물이랑 사는지는 말을 못하네요

 

 

 

 

 

네 사람이 모여 있는 집에서는

 

울 딸 장난감을 먹고 있는 거라고 하고

 

울 아들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 한 사람이 울고 있다는군요

 

자기만 빼고 케잌을 먹는다고 운대요

 

 

 

 

 

 

조가 엄마랑 친구의 집을 찾아가면서 걱정을 하죠

 

친구들이 재미없는 놀이만 하면 어쩌냐구요

 

울 아이에게 물었죠

 

네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뭐냐 했더니 수영이래요

 

울 아들은  수영을 못해요

 

중이염이라 수영을 하는 곳에는 가지를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수영을더 하고 싶어하네요

 

재미없는 놀이는 없나봐요 말을 못하네요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상자안에 사람을 집어넣을려고 하는 집의 그림

 

그 그림을 보고는 울 아들

 

나쁜말을 해서 사람들이 상자안에 집어넣는 거라는군요

 

 

 

 

 

 

울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앤서니브라운의 어떡하지랍니다

 

단순히 접하는 그림책과 달라요

 

역시나 앤서니브라운님의 책은 탁월하네요

 

 

 

 

 

아이들에게 두고 두고 읽혀줄 책

 

그리고 울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

 

앤서니브라운의 어떡하지랍니다

 

웅진주니어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일부러  책의 그림을 자세히 보여드리지 않았어요

 

직접 보시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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