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개발 그림그리기 퍼즐 에도쿠1]오카모토 오사미 지음

 

 

[에도쿠1]책을 보면서 이거다 싶었답니다.ㅎㅎ

울아들이 5살때부터 첫그림을 완성하면서 그림그리기에 빠져서,

매일 A4용지 3~4장은 그린답니다.

그것두 제가 종이숫자 제한을 해서 이정도지 하루에 연습장한권을 주면 다 그려버리는 아들이었어요.

 

요즈음, 너무나 덥고해서 울아들이랑 놀아주지 못할때면,

A4종이 몇장만 주면 울아들은 그림에 빠져서 놀아요.

그런데, 항상  아들은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만 매일 그려서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로서,

조금더 창의적이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림을 그리게 할 수 없을까를 찾던 중이었답니다.

 

[에도쿠1]을 보면서 퍼즐과 퀴즈등 이런 구별에 약한 울아들에게 딱이다 싶었어요.

울아들 좋아하는 그림두 그리고, 퍼즐과 같은 수수께끼 그림두 완성하고,

그림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하면서 모방하여 그려보기두 하면서,

여러모로 생각하고 그림두 즐기게 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었어요.

 

처음에는 이런종류의 퀴즈를 해본적이 없는 울아들 하다가 말면 어쩌지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제가 하나씩 설명하고 기다려주면,

울아들은 수수께끼마냥 신기해하면서 생각하고 그려보고 지우고 하면서,

한문제를 완성하면 너무나 만족해하면서 즐거워하더군요.ㅎㅎ

 

새로운 것을 접하는 울아들이 [에도쿠1]을 

 엄마랑 함께 푸는 수수께끼그림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에

아이는 엄마가 도와주는 새로운것을 도전하고 생각하고 느끼는걸 즐긴다는걸 알았어요.ㅎㅎ

 

앞으로 그림그리는 시간과 함께

아이의 두뇌개발을 위한 [에도쿠1]이 울아들의 보물책이 될것 같아요.

 

[에도쿠1] 목차 3×3(9칸 문제/총 20개) 4×4(16칸 문제/총 20개) 5×5(25칸 문제/총 7개) 4×4블록(16칸 문제/총 7개) 정답   ============================================================ 에도쿠중에서 제일 쉬운 3X3의 그림을 풀었답니다. 새개의 그림을 가로와 세로의 각줄에 서로 다른그림이 들어가도록 빈칸에 그림을 그려 넣으면 되어요. 여기서 대각선의 그림은 신경안써두 되구요. 참 쉬운 규칙이지요.       ==========================================================================         울아들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니, 저랑 함께 두칸의 그림을 완성한뒤에는 하나하나씩 생각하고 그리고 하면서 신나하더군요.ㅎㅎ     울아들 처음으로 완성한 그림이랍니다.ㅎㅎ  저는 처음에 같이 선물로 온 6가지 색연필로 그리게 할려구 하다가, 이렇게 투명필림지에 마카펜으로 그렸다 지웠다하면서 아이가 그림을 완성할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틀려두 지켜보고 생각하도록 도와주었어요.   처음 그림을 완성한뒤 울아들 자신감이 생겨서 신나서 다음장을 계속 넘기면서 그렸답니다.

 

[3X3]에도쿠 1의 문제를 풀면서, 울아들 신나하네요.  빠진 그림을 유추하고, 그 그림을 그려넣으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몇장을 풀어나가더군요.   이 모습을 보면서, 기존의 A4에 마냥 그림만 그리던 울아들이 생각하고 유추하고 틀린점 같은점을 찾아서 그려넣는 모습에, 왜? 두뇌개발 그림그리기라는 제목을 붙여두 될지 알겠더군요.ㅎㅎ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생각하고 퀴즈를 맞추듯 아이의 성취감을 높이기에두 좋은 그림그리기 책이라고 생각해요.   [울아들이 하나씩 완성한 그림들이랍니다. 구경해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