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끼리 모이면 사실 아이들에 고나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뛰어난 아이 엄마들은 그 노하우를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편이다,

사실 안 가르쳐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 해야할 말이 많아서 일 것이고

그런 노하우<?>를 말할 적에 별난 엄마 취급을 받을 까봐서도 그 이유가 될 것같다,

좀 얄밉지만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초등교육은 90%가 엄마몫이다 >를 읽다 보면 어떻게 교육했는지 자세히 나온다,

말하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혼자 공부했다는 아이가 없으니 수학 영어 모두 학원을 다닌다,

학원비가 아깝다는 책도 나오고 있는 판에 (내 생각도 동일)  역시 학원을 다녀야하나 싶어

돈 압박을 받긴 하지만 사교육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엄마의 관심이며 꾸준히 실천해주고 관리해주는 엄마의 노력..

자식사랑인 것이다,

 

그 기본틀을 가지고 이 엄마들이 실행했던 노하우 몇가지를 나도 실천해보려고 한다,

 

1. 할 일 목록을 짜서 스티커 붙이기

(하루에 할 공부가 너무 많다  수학 영어는 꾸준히 해야하고 독서는 말 할 것도 없다, 거기에다가 초등 저학년까지

인성 예절 학습태도 잡기는 물론이고 노는것도 중요하고 음악도 해야하고,,,,,, 그러니까 하루에 할 양을 정하여 단기계획표부터 실천해보자)

 

2. 일기를 꾸준히 써보자

규칙적으로쓰고 아이가 하고싶은 말을 거침없이 쓰게하며

 맞춤법 지적을 하지않는다

 다양한 형식의 일기를 쓰도록하고

 엄마와 공동일기쓰는 것도 좋다

1년간 모이면 책으로 만들어보자

 

 

3. 독서기록장을 작성해보자,

 

4. 글씨교정하자

여기에서는 글씨를 바르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매일 1시간씩 최대 3개월 동안은 신경써라 깍뚜기 공책에 꽉차게 쓰도록

 

5. 여기 저기 휘둘리지 말고 꾸준하게하자

학습지도 꾸준히

 

학원 학습지에 관한 정보가 많아서 이 첵은 구입해서 봐도 가치가 있을 것같다,

사실 엄마들끼리 하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을 뿐더러 주관적이고 휩쓸리기 쉽상이다,

제발 중심을 잡고 꾸준히만 하자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