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s 페이퍼북>

 감정을 테마로 한 유아 영어 동화 책

 

5살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요즘 영어에 관심이 많은 딸은 책이 도착하자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CD가 있다면 듣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영어 동화 원서 전 12권 중  Brave /  Sad  두권을 받았습니다.

딸아이랑 앉아서  책을 보면서 영어를 들었답니다.

 

처음에는 집중해서 들으면서 이 영어는 어디에 있냐며~ 물어보더라구요~

우리딸은 재밌게 책도 보고 영어도 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여러 감정들에 대하여  영어로 바르게 이해하고 잘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아주 특별한 책이라 우리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Brave(용감한) 표지는 아빠 엄마와 인사하며 버스에  혼자 타는 그림이며  Sad(슬픈) 아빠 품에 안겨 울고 있는 그림이네요~

그림으로 쉽게 표현되어 있네요~  

크기는 작고 가벼워서 아이들이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많은 부분이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얼굴 사진이 나와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지 알아 보며 얼굴 표정을 따라서 흉내내어 볼 수 있다.  

 

CD는 전체의 내용이 유아의 질문과 어른의 답변으로 3번 반복되어있어요.

정확한 영어 발음을 배우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러 감정에 대해 배워보고 잘 못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우고

영어공부도 하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