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기사와 폐기물처리산업기사 자격증 2개를 소지한 나로서 추천하는 도서는 성안당의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 도서이다. 참고로 내가 폐기물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2003년 8월이고, 폐기물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2005년이다. 폐기물처리기사에서 필기를 2003년 10월에 통과하였으나 거의 2년 동안 도전해도 취득할 수 없었다.

이때 내가 샀던 도서가 성안당의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였다. 이 서적의 중요한 특성은 다른 도서보다 어느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이 많았다. 그 부분은 바로 법적인 해석과 국가정책 및 국제사회 조약에 대한 부분이었다. 내가 폐기물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의 점수가 합격당락을 좌우하는 60점을 겨우 넘었다.

이때의 합격당락을 구분 짓을 수 있던 것은 바로 법적인 해석과 국가정책 그리고 국제사회 조약이었다. 폐기물처리기사는 기본적으로 대기환경분야와 수질환경분야가 조금씩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환경분야와 수질환경분야 모두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게다가 각종 공식과 용어 그리고 처리방법에서 2가지 분야가 나온다.

그러나 2가지 분야가 나오더라도 폐기물이 고체, 액체, 기체 폐기물이라고 하여도 폐기물을 처리하는 대상은 주로 액체와 고체가 많다. 그렇게 된다면 고체물은 대부분은 소각이란 노선에 따라 대기환경분야를 액체는 수처리라는 수질환경분야에서 더욱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폐기물처리 분야에서는 무엇이 대두되는가?

아까 전에도 언급했지만 바로 정책적인 부분이다. 쿄토의정서나 바젤협약과 같은 국제협약에서 많은 당락을 결정 짓을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 도서에서는 이런 국제사회 흐름에 대해서는 자세히 맥을 잡아주기 보다는 단순히 암기적인 단어로 보여준다. 따라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단어가 있다는 수준으로 여길 수 있는 실수를 범하게 할 수 있다.

물론 폐기물처리 분야가 공학적인 계산과 거기에 대한 공법이 시험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오나 환경분야라는 학문은 단순히 어느 대상을 처리하기 보다는 더 넓은 시야로 통해 여러 가지 설정을 파악하는 것이 옳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성안당의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도서는 다른 실기 도서에 비해 분량은 많았다. 그러나 다른 책을 보면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과 비교하면 성안당의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도서가 얼마나 이론적인 부분을 잘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현장에서는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현실적인 대응이나 그런 현실적인 대응에서도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론적닌 부분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를 응하는 수험생은 성안당 폐기물처리기사·산업기사 실기도서를 참조하여 응시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출판도서와 함께 대조하면서 여러 갈래로 접근하는 것 역시 좋은 시험 준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