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이제 6학년이고

아들이여서 사춘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2병의 비밀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되었고

우리 아이들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고

지금꺼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들도

조심하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독립할수 있게끔

책에 있는 말데로 이별을

준비해야 되는 듯 하다~

서운해 하지 말고..

아이가 그 만큼 컸다는것이고

독립을 할수 있게끔 부모들이 도와주고

어리다고 무시한 말투도 많이 반성이 되고

한 인격체라는걸 잊지 말고

부모님들은 최대한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게

행동해야 될듯 싶다..

 

이젠 사춘기가 시작 되는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책에 나온 목차 그대로 ~

하나 버릴것 업는 내용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