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킹 할 때 항상 나오는 질문 02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 넌 성격이 어때?

1단계 

한 마디로 말하기  I'm afraid ~ ~는 않은 것 같아

  
 I'm afraid는 I think(~인 것 같아)의 부정적인 뉘앙스 버전인데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인 것 같아’ 정도의 느낌이죠. I'm afraid 뒤에는 자신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고치고 싶어 하는 성격이 와요.

I'm afraid I'm rather short-tempered. 난 좀 욱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I'm afraid I'm rather indecisive. 다소 우유부단한 것 같아.

I'm afraid I'm a little introverted. 약간 내성적인 것 같아.

2단계           I can't help but ~ ~하지 않을 수가 없네.

이유 말하기      ‘나도 어쩔 수가 없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으로 <I can't help but + 동사> 혹은 <I can't help -ing> 형태로 씁니다.

                
I can't help but lose my temper when I'm offended. 기분이 상하면 화를 내지 않을 수가 없어.

I can't help but hesitate to decide anything. 뭐든 결정을 망설이지 않을 수가 없네.

I can't help but feel very nervous in public.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네.

3단계           I wish I had ~ ~이면 좋겠는데

결론 맺기        I wish 뒤에 오는 문장은 “과거” 시제로 써줘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요. 우리말에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와 같이 과거 시제로 ‘지금’의 소망을 나타내는 것과 연결 지어 기억해두세요.

                
I wish I had a calmer personality. 좀 더 차분한 성격이었면 좋겠어.

I wish I had a more sociable personality. 좀 더 사교적인 성격이었으면 좋겠어.

I wish I had a more positive outlook. 좀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