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를 맞이해 첫 목표를 정한것은 역시 다이어트이다. 

 

25세 평범한 은행원 신수지양 좀 뚱뚱하다 싶지만 먹는 것을 포기 못하고, 내일 다이어트하지머  하루하루 미루기만 한다

게다가 은행에 같이 근무하는 부장님은 신수지양과 함께 먹는것을 즐긴다.  먹는것을 무척 좋아하고 아직 미혼인 김부장은

신수지양에게 먹을것을 사준다. 같이 먹는 서로 통하는 수지와 부장.

수지는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홈쇼핑에 나오는 기계도 샀지만 사흘만에 빨래걸이가 되고 말았다.   또 수지는 비싸게 돈을 주고

한알만 먹으면 된다는 다이어트도 했지만 실패한다. 게다가 헬스장에 가입하고 회원이 되었지만 다음날 사기라는걸 알게되고

그렇게 수지는 다이어트와는 멀어지는듯 했지만  헬스장에서 사기를쳤던 서찬희를 찾았고 서찬희를 개인트레이너로 같이 지내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된다. 수지는 정말 살을 뺄수 있을까?

 

만화로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특히나 수지 몸속 지방과 근육... 지방이 많아질수록 근육의 수도 줄고 근육의 힘도 작아진다.

그렇게 지방들은 수지의 몸에서 좋은세상을 보내고 있다.   사이사이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좋을지도 ...

 

이렇게 올해도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2012년에는 꼭 원하는 숫자를 보고 싶다. ㅎㅎ

수지처럼 중간에 포기하기 없기, 또 내일하면되지 내일부터 시작이야 하면서 미루기 없기.  아자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