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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어요.
< 웅진주니어 > 알록달록 동물 촉감 놀이책
표지부터 시선을 확~ 끄는 책
알록달록 색감이 참 예뻐요.
꼬불꼬불 땅속 길 따라가는 개미도 따라 가고
구멍 효과를 이용해서
같은 느낌의 촉감도 다른 동물을 보면서 만져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촉감놀이 할 수 있었어요.
까슬까슬 고슴도치가 젤로 귀여워요.
손가락 놀이, 복슬복슬 원숭이 털도 만져보고
매끌매끌 오돌 도돌한 느낌도 재밌어요.
문어 다리는 길쭉길쭉 여덟 개나 되구요.
아기 시선과 아기 손을 사로잡는 정말 예쁜 촉감책이예요.
귀여운 동물들도 엄청 많이 등장하고, 사는 장소별로 나오기 때문에
동물 인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의성, 의태어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엄마랑 함께 읽기도 좋아요.
이 책 하나면 촉감 놀이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겠어요.
호호랑 책 읽기
< 알록달록 동물 촉감 놀이책 > 귀여운 동물들 보고 만지고 재밌어요.
표지부터 알록달록, 귀여운 동물들도 등장했어요.
우끼끼... 원숭이 배가 말랑말랑
꼭 꼭 눌러 보았어요.
요 책 재밌겠는데? ^^
표지를 착! 넘겼더니
바닷속 동물들이 나왔어요.
꿈틀꿈틀 커다란 문어도 있고
딸깍딸깍 꽃게, 예쁜 물고기도 만져보았어요.
초원에 사는 친구들인네요.
푸 하고 코끼리가 물을 뿜었어요.
반짝반짝 맨질맨질 재미있는 느낌이예요.
꼬불꼬불 흘러가는 강을 따라 물고기도 만져보고
쭉쭉 얼룩말의 줄무늬도 만져 보았어요.
이번에는 겨울잠 자는 동물들이네요.
귀여운 고슴도치를 만졌더니...
앗!! 아이 까슬해.... 그래 놓고는 재밌다고
아.... 아이 까슬해 놀이를 몇번이나 반복했답니다.
까슬까슬한 느낌이 재밌었나봐요.
그러고 나서는 보들보들 토끼 꼬리도 만져 보았지요.
정글 동물들도 정말 귀여워요.
호호가 좋아하는 팽귄
하얀 아빠 펭귄 배는 보들보들, 회색 아기 펭귄 배는 보송보송
이렇게 아빠 펭귄과 회색 털의 아기 펭귄이 함께 나오는 그림은 보기 드문데
보송보송 아기 펭귄 참 사랑스러워 보여요.
북슬북한 털을 가진 바다사자도 만져 보았지요.
같은 촉감이라도 구멍 그림으로 여러 동물들을 만나면서 만져보니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사는 장소에 따라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색감이나 동물 그림이 선명하고 귀여워서
아기들 시선을 잡기 좋은 놀이책이예요.
보들보들 북슬북슬 보송보송 까슬까슬 맨질맨질
꼬불꼬불 쭉쭉 오돌도돌
아기와 다양한 촉감 인지하면서 즐거운 책 놀이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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