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아기 초점책, 0-36개월 아기책, 아기 첫 초점책, 초점책 추천, 초점책 세트

 

 

흑백 초점책, 컬러 초점책

이제 우리 호호는 요런 책들 잘 보고 그 다음 단계 책들 보려고 준비하고 있지요.

그런데 삼성출판사 초점책은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호호랑 보려고 얼른 데리고 왔죠.

 

 

 

 

 이 책을 읽었어요.  

< 삼성출판사 > Baby Start 초점책 세트                                 

  

 

보기만 하는 초점책은 이제 졸업

보고 만지는 초점책

 

월령별로 하나씩 하나씩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삼성출판사 초점책 세트예요.

 

 

 

 

 

 

 

첫번째 < 초점 >

 

흑백 패턴으로 아기 시각을 발달 시켜 줄 수 있는 이 책은 0-6개월에 활용하기 딱 좋죠.

이 시기에 아기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명암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

흑백 패턴으로 시각을 발달시켜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두번째 < 얼굴 >

 

단순한 선과 면으로 된 얼굴이 나오는 책이라 3-12개월에 활용하기 좋아요.

이 시기 아기들은 얼굴 모양에 관심을 많이 갖거든요.

서서히 알아보기 시작하는 선명한 원색으로 시각을 더 발달시켜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얼굴 책 참 좋아하죠.

그리고 엄마 얼굴, 아빠 얼굴 등을 보면서 정서도 점점 자라요.

마지막에는 거울이 있어서 까꿍~ 재미있는 까꿍 놀이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세번째 < 색깔, 모양 >

 

6-24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 시각도 거의 발달이 되죠.

그런 아기에게 단순하게 표현된 여러 가지 사물은 호기심을 채워 주지요.

반짝반짝 홀로그램으로 아기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책이네요.

 

 

네번째 < 촉감, 소리 >

 

 12-36개월에는 호기심이 많은 아기와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기지요.

이런 때에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주는 놀이를 해 주면 좋은데요,

삑삑 소리도 나고 오돌도돌 촉감 놀이도 할 수 있는 책이예요.

 

 

 

 

 

 

< 초점 >

 

 

 

 

흑백 초점책은 이제 졸업인가... 했는데,

요리 펼쳐보고 조리 넘겨보고

새책이라 그런가... 관심을 엄청 가지고 잘 보네요.

 

 

 

 

 

병풍처럼 쫙 펼쳐서 세워 주었더니 요리 조리 고개를 돌려가면서 보다가

 

 

 

 

 

손으로 획 낚아채더니 들고 보고, 놓고 보고, 흔들며 보고 ^^

 

 

< 얼굴 >

 

 

 

 

 

이 책 볼까? 하고 내밀었더니

제법 그럴듯하게 들고 앉아 책을 보는 호호

한 번씩 우연이겠지만 요런 포즈 나올 땐 정말 대견하고 넘 귀여워요. ㅋㅋ


 

 

마지막에 거울이 나오니 자기 얼굴 보고는 헤벌쭉 ^^

요즘 엄청 좋아하는 까꿍 놀이 하면서 엄청 깔깔 거렸네요.

 

 

 

< 색깔, 모양 >

 

 

 

 

 

표지부터 알록달록... 마음에 드나봐요.

 

 

 

 

 

 

 

알록달록 선명한 색깔과 반짝반짝 홀로그램

돼지, 포도, 집, 자동차

색깔 인지도 하고 모양 인지도 하고 사물 인지도 하고

마미도 호호도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이예요.

지금 호호 월령에 딱 맞아서 그렇겠죠? ㅋㅋ

 

 

마음에 드는 책 봤을 때 하는 세러모니

책 흔들기~~~~~~ ㅋㅋㅋㅋ

 

 

< 촉감, 소리 >

 

 

 

구멍이 뿅뿅 뚫린 책장을 이리 저리 넘겨보고

 

 

병아리도 삑삑, 예쁜 꽃도 삑삑
말랑말랑 촉감도 좋고 삑삑 소리가 참 재밌어요.

오돌도돌 악어도 만져보고 

 

 

 

 

돼지 코도 삑삑

소리 자극과 촉감 자극으로 이 책을 앞으로 더 쭉~~ 잘 갖고 놀 거 같아요.

 

 

 

4권 세트로 되어 있으면서 월령별로 차례차례 볼 수 있는 책이라

아기랑 활용하기도, 또 선물하기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