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325)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세트 
- 한 권씩 한 권씩 시간 날 때마다 아이가 읽어보는 책이다.
통사로 흐름을 잡기엔 부족하지만 사건 별로 전개되어 있는데 전래동화를 보여주는 이야기처럼 
책 뒤에 역사스페셜 박물관과 역사에 대한 지식이 두 장씩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지식도 더해준다
왕, 공주, 위인들 및 조선시대 왕이야기를 따로 4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인돌 마을, 백제 왕성 등 위인 뿐 아니라 
그 시대의 주요 생활사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이라 딱딱한 위인으로만 되어 있지 않아서 좋고
역사 만화책을 봐 왔던 아이들이 편하게 6-70페이지의 책들을 보기에 참 알맞은 구성의 읽기 편한 책 시리즈로
한가지 아쉽다면 한 사람의 여러권의 책을 써서 전문성이 약간 떨어져 보인다.
각권을 각권의 전문가가 감수하거나 썼으면 좋았을텐데...

한국사 편지 세트
- 워낙 유명한 책이라 ^^ 말이 필요없는 책
신간과 구간의 차이가 책 내용에 있다기 보다 다양한 사진자료의 첨부에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초등중고학년에서 중학생까지 편하게 볼 수 있는 글 줄로 된 역사책

엄마의 역사편지 
- 신간은 구간 두 권을 합쳐서 나온 책으로 책 두께에 압박을 느끼지 않은 초등고학년에게 알맞은 책처럼 보인다.
구간은 웅진이었다가 지금은 책과 함께 어린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이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휴머니스트의 책으로 일선 역사선생님들이 쓴 책이라는 점에 의의를 둔다.
역사교양 만화로 일반 역사만화책과는 조금 차별화된 책

이현세의 한국사 바로보기 
-초등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 맞는 역사 만화책
그나마 유명한 이현세의 그림으로 많은 고증을 거쳤다고 하는 만화책

아이의 반응은 아직 눈높이가 딱 제학년인 수준이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한국사' 시리즈를 가장 즐기고 있지만 조금 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역사책들을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