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챔버스의 창세기 강해를 통하여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믿음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챔 버스의 글들은 우리의 신앙의 기준을 정확하게 제시하여 주고 있어서 늘 도움이 나의 신앙의 여정의 있어서 도움을 받고 있다.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의 여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특별히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을 보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 속에서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찌하여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선택하여 갈 바를 알지 못 한채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아간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났던거 같다. 실재 되신 주님을 만났으므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랐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의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위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탁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보다 우리가 하는 것이 더 잘되고 빠르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실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능력 있는 삶을 살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는 그 실재 되신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까 아브라함은 예배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예배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한 거룩한 회합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것들을 다시 온 마음을 다하여 주께 돌려드림으로써 주님과 일치하게 된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절정은 아들이삭을 주님께 드림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바치라 했을 때 아브라함은 한 치의 망 설림도 없이 하나님께 순종한다. 챔버스는 참 믿음의 본질은 인격체에게 헌신하는 것이라 말을 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거 같다.

챔버스의 글들을 통하여 늘 영적인 도음을 많이 받고 있다.그의 가치관이 난 참 좋다.

이번 창세기 강해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 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