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사회 교과서는 사회 교과서중 경제만 모아 만든 책이랍니다.

경제가 뭘까요?

요즘은 어린시절부터, 초등학생때부터 경제랑 친해져야 겠더라고요.

그만큼 경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과 후 사회교과서.. 사회교과서에 배운 내용중에 경제의 핵심만 따로 배워볼까요?

경제가 어렵다고 느껴지는것은 경제랑 친해질 시간이 없어서 인거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경제랑 친해질려면

우선 통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요즘은 통장을 만들어도 동전은 은행에서 돈 취급을 못받는거 같아요.

게다가 창구가 아닌 입구에서 은행업무를 유도해서 아이 스스로 저금하는 기쁨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나라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가 한눈에 보이는 법을 배운다.. 정말 멋지죠?

이 책속에서 배워보아요.

무엇보다 용동기입을 아이 스스로 해보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용돈을 주고, 부수적으로 돈이 생기는데(백원까리 잔돈 같은거)

그것도 적어 두었답니다.

무엇보다 지금 집에서 하는 경제 교육은 용돈기입만큼 중요한건 없는거 같거든요.

용돈기입장을 잘 쓰는것 또한 용돈을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임을 배워가요.

그동안은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주어서 용돈 관리가 어찌 됐는지 몰랐었는데

이런것 부터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배워가요.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아이에게 어릴때 부터 경제 교육을 시키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경제를 말해주어야 될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방과 후  사회 교과서 1을 통해 아이랑 읽어보고

지금 필요한것들을 배워가요.

앞으로는 신문에 나오는 경제면을 스크랩 하는것도 재미있을꺼 같다고 아이랑 얘기해보았답니다.

요즘은 경제에 관련된 tv프로그램도 많아서 인지 경제가 한층 가까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랑 읽어볼 경제에 대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꼭 필요할 때 읽어본거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