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큰 개구리
이책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이가 잘 가지고 놀기에 구입했던 책입니다.

우선 이책의 장점은 입체북이라는 데 있습니다.

아이가 돌지나서 사준거 같은데 한참을 잘 가지고 논 책중 하나에요. 입체북 시리즈가 나와있던데 저희집엔 입이 큰 개구리만 있어요.
지금 행사하는거 보니까 손가락 인형도 준다니 구입하시면 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책속 캐릭터 손가락 인형이라니 저도 탐나네요..ㅎㅎ 아이가 한참 대디 핑거 노래에 푹 빠져 있을때 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손가락 인형을 전 돈 주고 사주었거든요..

책속 캐릭터를 준다고 하니까 아이에게 책 읽어줄때 이용해주면 좋을듯 보이네요..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입체북이라 그런지 각동물의 입체적 느낌을 살려서 좋긴 했지만 동물중 쥐는 입이 찢어져서 테이핑을 해서 보고 있답니다.

아이가 어릴때 보는 책이라 그랬던거 같아요. 그점만 좀 고쳐진다면 너무 좋을꺼 같네요. 저희집에 입체북이 없어요.

그래서 입체북이 없어서 하나쯤 장만해야지 생각했었는데 돌때쯤 사주어서 인지 찢기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돌 정도 지나고 나서 사주어도 좋을꺼 같아요. 입체북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인거 같아요.
 
입체북 시리즈가 여러권 나온지 몰랐네요. 시리즈로 사주어도 좋을꺼 같아요. 이 책이 영어로도 나온지 아시나요? 영어판도 있더라고요..

저는 집에 있는 책중 영어판이 있으면 같이 구입을 하니까 좋은거 같아요. 활용하기도 좋고요..

이것도 책을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참.. 지금 사면 손가락 인형을 준다고 했는데 손가락 인형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신다면 구입할때 더 도움이될듯 ..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