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왜냐하면 특목고, SKY 란 책 제목이..^^ 고학년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도 읽어보고 싶었고,,

아마도 중고등학교 엄마들도 읽어보고 싶은 책 제목이였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중,고등학교 엄마들 만나 이야길 들어보면 초등학교는 별 중요하게 이야길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기본인 수학,영어는 무조껀 해야한다고,,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이 이야기만 하는데..

저도 저학년 엄마들 만나면 자신있게 그렇게 이야기 할꺼 같은데..

내 문제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학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이 책을 읽고나니 머리가 맑아지네요.

도대체 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실 초등학교때 공부좀 한다는 아이를 둔 엄마들은 자연스레 특목고에도 관심이 가질테니까요^^

 

아이가 마음은 있지만 실천을 못할때

아이도 함께 읽어보면서 고민해 본다면

마음따로 몸 따로가 아니라 실천을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거 같고요.

 

입시준비를 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비법이라 믿음도 가고,

또 이제 시작이란 마음으로 차분히 준비해야겠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작성시 유의사항까지도 알려주니까.. 준비하는 아이들도 도움 많이 될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대한 정보도 구체적으로 알게되어서 아이한테 도움이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