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아이랑 매일 하고 있는 일중,,(아이의 하루 일과 중)

바로 급수 한자를 공부하는 일이랍니다.

8월 8일 급수 한자를 신청해 둔 상태라..

매일 반복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한자도 언어이기 때문에 매일 반복해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루 4자씩 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 한자 공부 시키면서 전 요즘,, 한자 공부를 저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ㅋㅋ

넘 재미나고,

또 한자를 공부하니 글의 뜻도 다시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재미나네요..

 

사실,,

한자를 어떻게 공부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만큼,, 학습지도 시중에 범람하고, 또 자력증 시험도 많기 때문에 좋은 교재를 찾아서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을 해두는 것이 아이가 나중에 공부하기에도 편하리라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의 70프로가 한자이기 때문에 한자는 국어 공부의 밑바탕이 되어주고 또한

국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수학의 개념이나 사회,과학의 개념을 설명할때

한자 한두자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풀이하는 것이 넘 쉬어서 공부가 재미난다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지요.

바로 엄마의 인생경험에서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6급 부턴 한자가 쓰기가 포함이 되어서 솔직히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어요..

또 아이가 쓰기에 익숙지 않아서(부수 쓰는것이 어려운가 봐요..^^)

어려워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방과후 배우리 한자 6급를 통해서 매일 하루에 4자씩 정복해 보려고 합니다.

역시 한자는 반복의 연속이니 말이죠..^^

 

또한 교재의 구성이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와 이야기등이 들어 있어서

다른 한자 급수 책과는 달리 아이가 책을 통해서 한자를 즐겁게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고요..

6급을 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