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있는 책이더라고요.

아이들 상상의 나래는 정말 끝도 없지요?

그런데 이런 상상의 나래를 표현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바로 요즘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학습만화처럼..

아이의 생각을 만화로 그리면 너무나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독후감을 쓸때에도 다양한 독서활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만화로 표현하면,,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의 중요 요점도

읽을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서..

(이런 요약은 우리 아이가 지금 배우는 학교 교과서에도 그대로 실려 있어요.

이번 시험에도 나왔거든요..^^)

아이에게 만화 탐구 생활을 보여줄때 정말 기분이 좋은 책 한권이 아닌였나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요즘 창의력, 창의력 하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그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서

그 활동을 통해서 창의력까지 쑥쑥 커가는 것이 덤이라고 하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만화를 그릴려면

아이가 관찰력도 커지고, 그리고 쉽게 만화를 그리는 법을 통해서

미술시간에도 자신감을 키울 수있을꺼 같아요.

예를 들어,, 책 표지에서도 말을 타고 움직이는 장면이 있는데

움직임을 나타내는 선을 그림으로써(이것을 이 책에서 배우는 것이죠)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도 쉽게 표현하고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 점이 정말 좋네요.

 

역시 그래서 일까요?

이 책은 미국에서도 다양한 상을 받은 책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그림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관찰력을 키워주고,

내용을 집약할 수 있는.. 힘을 길려주는 것으로 이 책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화이다 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이 책을 보는 것 자체로도 만화 그리기 대성공이 되어줄 예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