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학습지!!
삼성출판사의 <영재의 탄생>을 만나봤어요.
우리 5살 홍근군은 집에서 엄마표로 한글과 수학등을 하고 있어요.
선긋기가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글자 쓰기의 힘을 길러줘서 엄마랑 연습도 했었는데
늘 연필은 주먹을 쥐고 잡고 쓰기도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본 것이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랍니다.
3세부터 시작하는 창의형 영재 키우기 <영재의 탄생>은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FLASH KIDS>의 'Lille Fingers Buile Big Skills
(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하에
선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세계적 권위의 교육 컨텐츠상을 다수 수상한 수준 높은 <영재의 탄생>은
BASIC과 VARIETY로 나누어져 있네요.
[대상 : 만3,4,5세]
제가 만나본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는 VARIETY에 속해있어요.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 ◀◁
반복적인 소근육 운동으로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쉽고 직관적인 지문으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선긋기 놀이]랍니다.
미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맥의 그림으로 배울 수 있는 [선긋기 놀이]예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단순하고
형태감이 살아있는 그림들은 아이들 시각 자극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리 홍근군 처음에는 연필을 저렇게 쥐더니 어느새 바르게 쥐기 시작하더라구요.
부모가이드에 다양한 선 긋기의 기초가 되는 직선 긋기는 연필을 쥐는 힘을 길러주고
힘의 세기를 조절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므로
여러 번 반복해서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하라고 되어있어요.
세세한 부모 가이드가 있어서 엄마와 함께 집에서도 재미있게 홈 스쿨링 할 수 있는
유아학습지 <영재의 탄생>이랍니다.
직선, 사선, 꺾임이 있는 직선 등으로 선 긋기 연습을 하더니 어머나! 연필 쥐는 모습이 달라졌어요.^^
한자나 한글, 숫자를 쓸 때도 잘 못 쓰겠다고 엄마하고 같이 쓰자고 했었는데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로 손에 힘이 생겼는지
이젠 한자도 혼자서 척척 쓰고, 숫자 한글까지 혼자 쓰겠다고 하네요.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는 그냥 선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그림과
쉽고 직관적인 지문을 읽으면서 이루어져서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주어진 지문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선긋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랍니다.
우리 홍근군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를 하루 10분 정도 하며 2~3페이지씩
진도를 나간 것 같아요.
이 시기 유아는 집중력이 짧으므로 학습 시간을 자주 그리고, 짧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하루 10분, 1~2페이지 정도가 적당한 분량이라고 해요.
구불구불 휘어진 곡선 긋기는 쉽지만 방향을 조절하여 곡선을 긋는 것은 좀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처음 곡선 긋기 연습을 시작할 때는 곡선 구간을 여러 번 나누어서 짧게 이어서 긋도록 하라고 하네요.
우리 홍근군도 구불구불 휘어진 곡선 그리기를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선을 긋다가 방향을 잘 틀어야 하니까요.
다양한 선긋기 활동을 하며 연필 잡는 법도 바로 고쳐졌고,
한자는 제법 잘 따라쓰고,
숫자나 한글도 이젠 혼자 쓰려고 해서 정말 잘했다 싶더라구요.^^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있는 선긋기 활동이 이어지며 선긋기 놀이를 다 마치면
저렇게 아이에게 칭찬 상장도 주며 격려하고 칭찬해줄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칭찬만큼 좋은 보상은 없는 것 같아요.^^
세계적 권위의 교육 콘텐츠상을 다수 수상한 수준 높은 창의 문제를 다룬 <영재의 탄생> 시리즈~
엄마표 홈스쿨링으로 <영재의 탄생>의 단계를 밟다보면 글쓰기와 수학의 기초 뿐만 아니라
그림을 따라 그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손재주가 생기고
색감이나 텍스처에 대한 미적 감각까지 두루 향상될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
영재의탄생선긋기놀이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영재의 탄생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