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의 책가방 속 미니백과 <상어와 가오리>를 만나봤어요.

 

DK하면 선명하고 방대한 사진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번에 예림당에서 가방 속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미니백과를 출간했네요.

사이즈가 작은 미니백과이지만 웬만한 백과사전 부럽지 않을

방대한 배경지식이 가득해서 정말 탐나는 미니백과랍니다.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는 모두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만나본 건

 이 중에서 <상어와 가오리랍니다.>

 

 

사이즈 137 x 165mm, 156쪽, 유아 초등 전학년

 

 

미니백과인 만큼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보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한권 한권 다 유용한 지식이 가득해서 초등학교까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답니다.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 <상어와 가오리>는 우리 4살 둘째가 좋아하더라구요.

글은 모르지만 수시로 저렇게 책을 들고 보고 있네요.^^

 

 

 

책은 작지만 알찬 지식이 가득한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랍니다.

방대한 사진과 정보를 담고 있어서 크기만 작은 백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상어와 가오리 등 바다의 포식자 연골어류가 150종이 넘게 실려있답니다.

무서운 육식 상어, 자동차만큼 커다란 큰쥐가오리 등 상어와 가오리의 다양한 종류와 습성,

서식지를 DK만의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백과인 만큼 창의력을 키워 주는 배경지식이 가득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상어는 뼈대가 가볍고 물렁물렁한 연골로 이루어진 연골어류랍니다.

하지만, 뛰어난 시력과 강한 턱, 유선형 몸 덕분에 다른 물고기를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고 해요.

 

 

 

상어의 감각기관, 이빨과 턱, 헤엄치기, 번식, 사냥, 서식지 등 정말 방대한 자료를 담고 있어서

미니백과이지만 알찬 지식들이 가득한 백과랍니다.

 

상어가 사냥하는 방법은 상어의 종에 따라 다르고 다양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무법자일 것 같은 상어에게도 무서운 적이 있는데 바로 범고래라고 해요.

범고래는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같은 커다란 상어도 먹는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백과인지라 내용이 방대해서 아이들과 다 보지는 못하고 조금씩 읽어보고 있어요.

상어는 몸길이가 겨우 21센티미터인 상어부터 18미터나 되는 고래상어까지 450종이 넘는

상어가 바다와 일부 강에 살고 있다고 해요.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 <상어와 가오리>에는 선명한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사진만 봐도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오늘날 지구에는 450종이 넘는 상어가 있다고 해요.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 <상어와 가오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어와 상어의 친척인

가오리, 홍어, 은상어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어요.

 

사진이 방대하고 선명해서 볼수록 빠져드는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랍니다.

 

홍근군이랑 점박이쥐고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등지느러미에 난 독 가시로 몸을 지키고 게, 조개, 작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퉁소상어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해서 같이 읽어봤어요.

코끼리 코 같은 길고 통통한 주둥이로 진흙 바닥을 헤집어서 숨은 조개를 찾아낸다고 해요.

우리 홍근군 엄마 설명을 들으며 유심히 그림을 보더라구요.

퉁소상어가 조개를 먹냐고도 물어보네요.

 

 

 

상어는 대개 혼자 살거나 작은 무리를 지어 사는데 곱상어는 수천 마리가 한 무리를 이룬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고기를 얻기 위해 너무 많이 잡아서 그 개체수가 줄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 홍근군에게 그 얘기를 해줬더니 사람들이 잡아 먹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 <상어와 가오리>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신기한 상어와 가오리를

만나볼 수 있는 알찬 지식이 가득한 미니백과랍니다.

 

상어와 가오리의 다양한 종류와 습성, 서식지를 DK만의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유익하면서 흥미로운 백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아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까지 두루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 손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백과 시리즈를 다 구비하고 싶어지네요.

 

장시간의 외출이나 여행시 가방 안에 쏙 넣고 다니면서 아이들과 유용하게 볼 수 있는

미니백과라서 더 관심이 가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배경지식이 가득해서

탐이 나는 DK 책가방 속 미니백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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