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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7개월 우리 둘째가 자동차 홀릭 중이랍니다.

얼마 전에는 뭐가 되고 싶냐고 물으니까 헬리콥터라고 하더니,

요즘에는 포크레인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있어요.^^

포크레인, 덤프트럭, 오토바이 등 탈 것을 보면 "엄마, 나 타고 싶어."라고

말을 할 정도로 탈 것들을 좋아해서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을 만나봤어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티커 붙히기~

특히나, 남자애들이라면 자동차나 탈 것에 한창 관심을 보일 때라 아주 좋아할 것 같답니다.

지금도 아빠하고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 으로 스티커 붙히기 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스티커로 탈 것들을 만나요!

이번에 만나본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은 25페이지로

그렇게 두껍지 않은 스티커북이라 아이들이랑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땅위를 달려요 /하늘을 날아요 / 여러 가지 소방차 등
종류에 따라 탈것들을 구분해 두었어요.

많은 종류의 탈것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힐 수 있는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

그리고, 무엇보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로 탈것들을 만나기 때문에 탈것 좋아하는

아이들은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뒤쪽에는 스티커들을 모아뒀어요. 점선 표시를 해두어서 필요한 부분만

가위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을 받자마자 하자고 하는 우리 두 아들이랍니다.

스티커 붙히기는 다른 장난감 없이도 엄마가 놀아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맨 앞장에 있는 <자동차 한눈에 살펴보기>를 하자고 하네요.^^

평소에 아빠 차 타면 관심이 많던 우리 큰 아들 스티커를 붙히면서 이름도 익히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소방차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탈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두 아들도 소방차를 많이 좋아라 하는데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에도

<여러가지 소방차>가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스티커를 붙혔어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을 책장에서 꺼내 온 아이들~

아침 먹기 전인데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해봤어요.

<땅 위를 달려요>를 하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자동차 이름 얘기하며 스티커 붙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렇게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스티커 붙히기에 홀릭중인 우리 큰 아들이예요.^^

아빠 차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동차 회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근데, 아는 자동차 회사는 대*자동차 뿐이네요.

현* 등 다른 자동차회사 이름도 가르쳐줬는데 ...ㅠ.ㅠ

<우리나라 자동차> 하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다시 한번 자동차 회사 이름 짚어가며

스티커 붙히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밖에도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에는

물에서 달려요/ 하늘을 날아요 / 많은 사람을 실어요 / 여러 가지 경찰차 /

공사장에 있어요 / 재미있는 탈 것 등 여러 종류의 탈 것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을 해볼 수도 있고

경찰차에는 어떤 차가 있을까?

물에서 달리는 건 뭐가 있을지 한번 볼까? 등 스티커 붙히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랑 탈것들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티커북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데 이렇게 탈것 들을 종류별로 모아놓은

<꿈꾸는 달팽이 - 스티커 펑펑 탈것>도 역시 다양한 탈것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