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대장의 글쓰기 한판승


요즘 글쓰기가 정말 중요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들이 3학년이 되고 또 글쓰기를 싫어해서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글쓰기를 유도할 때가 많아요
학교애서 일주일에 몇번씩 도서록을 써서 선생님께 제출하는 데 아들이 요령이 생겼는지
요즘은 독서감상문 형식으로 안하고 끝말잇기만 너무 열심히 하더라구요
이제 3학년인데 좀 더 깊이 좀 더 많이 글을 쓸수 없을 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부담갖지 않게 또 마음을 열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레서 처음 부터 할까 하다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어서 흥부와 놀부부터 하기로 했어요
처음부터 하면 아이가 오래걸려도 지루해 하지 않고 잘 할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흥부와 놀부 먼저 했는데
역시 처음부터 하는 것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을 굴려봐요 에서는 아이들의 머리에 떠올리는 단어들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와 먼저 한 것은 생각의 틀을 짜요중 씨실와 날실을 엮어서 틍르 갖춰요 입니다
다양한 구조의 글쓰기(원인,결과,비교,대조)를 글의 내용을 떠올리며 글쓰기입니다

생각 씨앗을 뿌려요 에서는 글의 내용과 주인공의 성격,잘한 일 , 잘못한 일,두사람읠 행동중 같은 점을 찾아 쓰기입니다
그리고 생각 새싹을 틔워요애서는 사다리만 타는 것이 아니라 동물 둘을 골라 사다리를 타서 질문을 고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쓰는 거에요
그리고 답쓴 것을 매끄러운 문장으로 다시 써봅니다
생각 열매를 맺어요에서는 원인문제,해결방법이 나오는데 아이가 해결할수 있는 답을 쓰게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4장을 하게해서 그런지 아이가 조금 힘든 가 봅니다
아이가 시간 만들때 많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논술학원보내는 것도 좋지만 요즘 아이들 바빠서 엄마랑 대화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글쓰기는 엄마랑 같이 책읽고 글쓰며 서로의 마음을 얘기하며 아이들이 힘든 시기를 엄마가 잘 해경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엄마랑 하는 교욱이 제일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엄마가 아이들을 더 잘 알고 있으니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
우리 아들도 글쓰기에서 한판승이 될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