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그림체가 너무 이쁜
14명의 러블리한 소녀와 9가지의 룩으로 구성, 무려 200개의 의상과 패션 아이템들이

수록되어 있다.

 

안연지(안) 지음
순정만화 잡지 신인 공모전을 통해 순정만화가로 데뷔 한 일러스트레이터.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그러하듯 종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을 추억들이 있다.
작가도 어릴 적에 가끔 직접 그림을 그려 오리며 놀았던 추억이 있는 아이가 
지금은 커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었다고 소개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즐기며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
그런 면에서 작가가 참으로 부럽다.

 

 

 

ㅎㅎ행복한 고민이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 읽어 보고 가위를 들기.

 

 

하나의 룩에 2p씩이며 코티용까지 알차게 이쁘게 수록되어 있다.

 

뒤표지까지... ♡
고대로 소장을 하고 싶었지만... 과감히 오리기를 해 본다.

♡♡♡



블루 좋아하는 나
♥마린룩♥

 

처음에 가위로 오리다 헤어에서 급 난이도가 나타나 이후부터 커터 칼로 오리기 시작했다.
갠 적으로 가위보다 용이했다.

 

 

 앙~ 시원한 여름엔 역시 마린룩 ㅋㅋㅋ



♡♡♡

오리기에 필받아 두 번째 룩도 도전~ ㅋㅋㅋ
♥레이디라이크룩♥

 

 핑크 한 러블리 속 옷에 시크한 패션룩~ 넘 멋진 코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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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재질~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 가위나 커팅 하기가 용이하고
컬러면에서도 탁하지 않고 선명하여 색상 배열에 있어 참조할 만한 아이템인 것 같다.
잡생각 날 때마다 하나씩 오려가며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오랜만에 나이(?)도 잊고 입가에 미소 띠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녀룩패션코디종이인형, 안연지, 지혜정원북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