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훌륭하지만 일본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진 디저트는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도쿄에서 딱 한번 최고급 디저트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무조건 긴자여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세계 최고 파티시에의 손길을 거친 황홀한 디저트.
1969년 효고현 아시야시에 처음 문을 연 일본의 디저트 브랜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파티시에 크리스토프 펠더가
창업 40주년을 맞아 구상한 크레이프 3부작은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
오렌지 풍미가 강한 크레이프 슈제트는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 주는 것이 틍징이다.
프랑스의 전통과 일본의 섬세함이 만난 최상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전화: 03-3562-2721
가는 방법: 긴자잇초메 역에서 도보 3분
가격정보: 1000~2000엔
홈페이지: henri-charpentier.com
구찌 카페 Gucci Café
맛도 분위기도 우아한 최고의 명품 브랜드 카페~
긴자에 있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 카페 중 단연 인기 NO.1.
높은 천장의 탁 트인 느낌이 좋은 실내에서
직원들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으며 누리는 우아한 디저트 타임은
그 자체로 휴식이다.
새하얀 진주처럼 말끔한 디저트 타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본의 명품 진주 브랜드 미키모토(MIKIMOTO)의 디저트 카페.
감각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미키모토 건물 3층에 자리 한 카페는
진주 빛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디저트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초콜릿 파르페의 유혹~
벨기에 출신의 쇼콜라띠에 겸 파티시에 피에르 마르콜리니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잼 전문점 겸 카페.
특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겹겹이 쌓은 초콜릿 파르페는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메뉴로 진한 초콜릿으로 샤워를 한 느낌이다.
전화: 03-5537-0015
가는 방법: 긴자 역에서 도보 4분
가격정보: 1000~2000엔
홈페이지:
www.pierremarcolini.jp
☞ 더 많은 정보는 여행인 시리즈 <도쿄 맛집> 편에 있습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미키모토 라운지
앙리 샤르팡티에 HENRI CHARPE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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