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학교에 텃밭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럼 농기구가 필요해요, 거름도 필요해요. 텃밭을 만들땐 흙을 덮어야 해요. 텃밭을 만들땐 씨앗도 필요해요. 맨 먼저 땅을 간 뒤엔 흙을 쌓아올려 이랑을 만들고 밭 사이로 걸어 다닐 수 있게 고랑을 만듭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흙에 씨앗을 뿌립니다. 고랑을 걸어다니며 씨앗을 뿌려요. 그리고 흙을 덮어야 해요. 텃밭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씨앗, 흙 말고도 많아요. 씨앗, 흙,비, 해, 풀, 벌레가 필요합니다. 이제 밭 만들기가 끝나서 친구들은 학교 텃밭이 생겼습니다. 밭 만들기가 끝나고 하루하루가 지나서 상추, 강낭콩, 쑥갓, 옥수수를 이제 빼냈습니다. 또, 가지, 토마토, 오이, 밭벼, 대파, 도라지, 고구마, 곡식을 다 빼내서 학교에서 채소와 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급식을 먹었습니다. 나도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학교에 텃밭을 만들면 좋겠다. 그래서 직접 심은 채소와 곡식으로 만든 급식을 먹어보고 싶다. 내가 싫어하는 채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키운 채소와 곡식으로 만든 급식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유치원에 다닐때 밭에서 무랑 고구마, 감자를 뽑아서 선생님이랑 친구들하고 김치도 만들고 고구마피자를 만들어서 먹은적이 있긴 있는데 내가 직접 심어서 키운 적은 없다. 우리 학교에도 책에 나온 것처럼 텃밭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