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고령화로 인해 고령의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 
그래서 케어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이분야에 대해 알고 싶은 갈망이 생겨 책을 사게 되었다. 
물론 최근의 동향으로는 요양보호사라는 자격이 생겨 이러한 케어에 대한 
전문지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것이라는 생각이다. 보다 좋은 방법은 우리
실정에 맞게 잘 편성되면서, 효과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비교적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울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어, 찾아보고 따라하기 쉬웠다.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 실제처럼 적용하기 좋은것 같다. 
간혹 노인의 특성이나던가 팁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여러가지 복지용구들도 소개되고 있고, 이러한 용구들이 노인들의 질환별로
특별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어 신기했다. 

또한 부록으로 일본의 사례를 잘 보여주고 있어, 복지선진국인 일본에 대해 또 그나라의
케어정도와 전문성에 대해 알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고령자들이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고령사회가 될것이다.
이러한 책에서 소개된 케어의 습득은 고령자 가족구성원 누구나 지식으로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책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보다 생활을 영위하는데 효과적으로
원조할수 있는 과정을 소개해주니 케어자의 고충과 불편을 해소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케어전문과정을 소개한 책들이 많아져서, 고령자의 복지가 더욱 향상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