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 1권은 [물체와 물질, 빛과 그림자]에대한 이야기예요~~~

그런데 왜  하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메다로 보낸다고 할까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개념을

도저히 되찾아 올 수 도 없는 멀고 먼 곳으로 보내버렸다는 의미라네요 ^^; 

이 책의 등장인물을 소개할께요

@ 아작과 메타 - 안드로메다에서온 특수 요원으로 아이들이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개념들을 돌려주는

                  임무를 수행해요

@ 원팍과 투팍 형제 - 개념큐브를 노리는 전문 털이범

@ 다 맹글어 박사 - 화성에사는 우주 최고 천재이자 악당 과학자

@ 나호킹 - 물체와 물질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주인공

@ 홍현귀 - 10살되던해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고, 빛과 그림자의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주인공

1장부터 3장은 물체와 물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나호킹은 과학자인 아빠가 연구에 바뻐 자신의 요구를 들은척도 안하자 화가나서 물체와 물질에 대한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려요~~

그러데 어느날 다 맹글어 박사가 나호킹의 아빠인 나알지 박사를 납치하고...

물체와 물질에 대한 개념을 배달하러온 아작과 메타가 이 사실을 알게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물체와 물질 개념에 접목시켜 재미있게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간답니다.  

이건 3학년 1학기 교과에 나왔던 물체와 물질에 대한 단원이예요~~~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을 좀더 읽찍 읽었다면 하고 아쉬웠어요 ㅎㅎ

10살 생일날 자신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된 홍현귀...

흡혈귀의 특징으로 체온이 낮아쳐서 몸이 아주 차가워지고, 그림자도 없어지는데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상황에서 학교에선 열의 전달과 빛과 그림자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있어요.

너무 화가난 홍현귀는 열의 전달과 빛과 그림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라고 외치고

이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져버려요~~~

안드로메다로 보내진 열의 전달과 빛과 그림자 개념을 홍현귀에게 배달하는 임무를 맞은 아작과 메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사건과 사고를 다룬이야기가 열의 전달과 빛과 그림자의 개념을 큰 틀로 재미있게 풀어져 나간답니다 ^^

제일 뒷장에 보니 이렇게 교과 연계표가 있네요~~~

3학년 초에 읽었으면 물체와 물질을 이루는 물질단원을 더 쉽게 이해했을것 같아요 ^^

3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단원 빛과 그림자부분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과학개념뿐만 아니라 사회개념책도 있던데

사회개념책도 읽으면 어려워하는 사회를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