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일을 겪는 미국 뉴욕에 사는 10살짜리 정상적인 소년 잭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씨리즈물입니다.

 

수준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부터 중학생까지 입니다. 좀 수준이 있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라도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공부위주로 영어를 학습해온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주고, 영어의 재미를 불어넣어줄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1권 할아버지의 고양이화장실보다는 이 평행우주이야기(또다른 세계의 나)를 아이들은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챕터가 짧아서 같이 읽기도 좋고,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이나, 어휘등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므로 영어를 처음에 학습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최적의 교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