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오프라인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Pre-essence를 시간 때우기 용으로 사서 보았었다. 쉬운 문장과 일상에서 쓰일 법 하지만, 토익이나 여타 흔한 책에서 보기 힘들었던 숙어나 표현들이 마음에 들어, 롱맨 에센스 시리즈를 다 풀어보리라 마음먹었다.

 

Pre 난이도가 너무 낮아도 안될거 같아 Pre-essence 1이후에 바로 essence 1을 구입했다.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애시당초 중고등 참고서로 되어 있어서, 마음놓고 보기로 했다. 하루에 한장씩만 보자라는 생각으로.

 

Pre는 글자가 큼직큼직해서 잠깐만 봐도 Article하나를 금새 읽었는데, 이번엔 글자크기 많이 작아졌다. 페이지 수를 늘리더라고 글자크기가 컸음하는데... ...

문제도 조금더 어려워진거 같고, 공부를 하기 위해 난이도로는 나에게 딱 적당한거 같다. MP3 CD가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게 다라서 조금은 아쉽다.

영어, 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