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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 과정형 팀장이 되라.

내가 대한민국 상위 1%인가를 우선 생각하게 했다. 그뿐 아니다. 팀장.

리더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하는 일이 팀장으로써의 역활이 필요한 일인가를 생각하게 했기때문에, 책을 읽기전엔, 쉽게 넘길수 있으리라 여겼다.

책 뒷날개에 이런 글이 있다.

책을 읽는 순간, 밑줄을 긋고,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에~... 나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편하게 읽기 시작했다. 쇼파에 앉아서 다리꼬고는 편안하게 읽고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형관펜을 찾아서 줄을 긋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과정형 팀장이 되라(대한 민국 상위1%)>

이책은 회사 관리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사 모든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가정에서는 가장과 주부로서의 역활을, 자녀로서의 역활, 부모로서의 역활,

심지어,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에게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들이 들어었었다.

저자, 브루스 툴간(BRUCE TULGAN)는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조언을 담당하고 있다.

인기 있는 연설가이고 세미나 리더로서 활도하고 있는데, 경영훈련 기업인 레인메이커싱킹의 참립자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조언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기 있는 연설가이자 세미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영 훈련 기업인 레인메이커싱킹의 창립자이고, 그의 글은 전 세계에서 뉴스 란을 장식하는 주제로 활용되고 있단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이렇게 저자 소개가 거창할까?

저자는 10가지 챕터로 관리형 팀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CHAPTER 01 부실관리에 주목하라
CHAPTER 02 일상에서 관리를 습관화하라
CHAPTER 03 수행코치처럼 말하라
CHAPTER 04 한 번에 한 사람씩 대하라
CHAPTER 05 책임감을 현실화하라
CHAPTER 06 팀원들에게 해야 할 일과 방법을 말하라
CHAPTER 07 모든 단계마다 업무 실적을 기록하라

CHAPTER 08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해결하라

CHAPTER 09 잘한 '놈'에게 떡 하나 더주고, 못한 '놈'에게 떡 하나 덜 줘라

CHAPTER 10 지금부토 시작하라.

저자의 말처럼, 참 쉽다. 쉬운 이야기를 썼고, 이게 무슨 관리형 팀장과 상관이 있는가 하는 생각도 한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리더가 되라, 아주 훌륭한 리더가 되라는 것이다.

이책은 매뉴얼이다. 팀장들이 보아야 할 팀장 매뉴얼이다.

쪼개서 지시하고, 통째로 관리하는 팀.장. 매뉴얼이라고 나와있듯이, 책 한권으로 자신감을 키워주고, 따르게 만든다.

직원들에게 지시와 지침을 주고, 그들의 업무 진행 상황을 객관화시키며, 실수를 바로잡고, 성공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들.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을 팀장은 해야한다.

'특별한 사건에 의한 관리'뿐 아니라, '세부관리'도 해야한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래서 매뉴얼이란 말을 쓴다. 하루 1시간씩 팀장으로써 노력하고 훈련하면 반드시 훌륭한 관리자가 된다는 것이다.

첵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공감하는 부분은 <진정한 권한- P.219>에 나와있는 권한 행사였다.

엔지니어 지니가 28일에도 끝내기 힘든일을, 22일에 끝낼수 있었던 이유와, 프레드가 직원들에게 자신의 휴가를 보상으로 주는 방법을

보면서 참, 쉬운 방법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것또한 하나의 보상이라는 표현을 보면서, 관계에서 보상이라는 것이,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리더는 분명 비즈니스 관계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든, 이 책은 팀장을 위한 매뉴얼인 동시에,

세상을 살아가고,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매뉴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