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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한권으로 읽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여행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선사~고려 , 조선, 근현대 요렇게 3권으로 나뉘는데 조선부분을 먼저 만나봤어요~
어렵기도 하고 재미있는부분일수도 있는 조선부분 ᆢ다른 역사책들 여러권 읽어보고 조선부분만 더자세하고 볼수 있는 책이라 좋은거 같아요~

유명한 두샘께서 저자이시더라구요^^

조선시대 연표가 두페이지로 간결하게 나와있네요 ~
얘기가 궁금해지네요

두분이 책을 열며 조선시대 역사의 어려움 걱정거리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시네요~

15가지 큰제목 아래 소제목들이 있네요~

책의 구성도 알기쉽게 잘정리 되어있어요~~

컬러플한 사진들과 참잘되어있네요~~

역사를 배운 큰아이라 요새 육룡의나르샤 를 방학중 돌려보고 있는데 넘좋아하더라구요 ᆢ처음부터 지금한창 나오는 정도전 이성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어려운 낱말이나 내용들이 요약잘되어있어요~

인물사진들도 잘나와있네요~ 설명들의 사진도 잘나와있더라구요~

한단락이 끝남 길따라 배우는 역사로 지금의 시대까지 오게됨 공간장소들을 알기쉽게 나열해서 책을 읽고 답사해보기도 좋을거 같아요~

초등 고학년쯤 읽어봄 좋을책 같네요~

큰아이 올해 6학년이 되는데 여러역사책들 읽어보고 조선부분만 보니 아 ᆢ또다른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한창 육룡도 보고있고 영화 사도도 봤기에
더쏙쏙들어 오는거 같다네요~~이책은 2~3번 읽어봐도 괜찮을거 같아서 시간될때 한번더 읽어보라고 했어요~
책뒤에는 지도 찾아보기 답사지 찾아보기가 있어서 궁금한거 한번에 찾을수도 있네요~

조선왕 계보도도 알기쉽게 나와있네요~^^
덕분에 저까지 공부가 되네요

나머지 두권도 참궁금하네요 ᆢ기회됨 구매해서 읽어봄 좋을거 같아요^^

저두 가물가물한 역사를 아이랑 같이 책을 읽으며 공부하니 새롭네요~
아이두 매체를 통해 눈으로 보고 책두 여러번읽은뒤 이책을 보니 어렵게 다가오진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