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음악과 색다른 표지. 

개인적으로 나는 팝송은 올드 팝과 헤비메탈을 주로 즐겨듣는 편이다.  

이번에 리뷰하게될 음반은  마크론슨의 Record Collection Mark Ronson & The Business Intl 이다. 



마크 대니얼 론슨 처음 들어 보는 가수라 인터넷 검색을 좀 해봤다.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로 그래미상, 

브릿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가수 였다. 그가 활동하는 분야는 힙합, 락,R&B 등 역시 DJ 출신답게, 

음악을 총망라한 듯한 음악적인 재능을 보여준다.

처음 접해보는 음악이지만,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총 14곡의 음악이 수록

되어 있다. 

01. Bang Bang Bang - Feat. Q-Tip, Mndr 

02. Lose It (In The End) - Feat. Mark Ronson, Ghostface Killah, Alex Greenwald 

03. The Bike Song - Feat. Kyle Falconer, Spank Rock 

04. Somebody To Love Me - Feat. Boy George, Andrew Wyatt 

05. You Gave Me Nothing - Feat. Rose Elinor Dougall, Andrew Wyatt 

06. The Colour Of Crumar 

07. Glass Mountain Trust- Feat. D'angelo 

08. Circuit Breaker 

09. Introducing The Business - Feat. Pill, London Gay Men's Choir 

10. Record Collection - Feat. Simon Le Bon, Mark Ronson 

11. Selector 

12. Hey Boy - Feat. Rose Elinor Dougall, Theophilus London 

13. Missing Words 

14. The Night Last Night - Feat. Rose Elinor Dougall, Alex Greenwald

전체적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믹스하다보니, 약간은 어떤 음악인지 그리고 명확하지 않은 모호

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음악의 장르가 뭐 그리 중요 할까....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고, 듣기 편하고, 흥이 나면 그만이지.... 

난 개인적으로 모르는 가수의 모르는 분야의 음악이었지만, 들어서 기분이 좋아 졌고, 흥얼거리게 

만드는 리듬이 이 앨범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