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둘째 아이가 초등학생이 됩니다.

큰아이를 입학시켜 봤는데도, 시간이 좀 흘러서인지 기분이 묘~~한게..

싱숭생숭하네요.

교과서까지 바뀐다고 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수학을 좀 한다는 아이들이 푼다는 시매스... ^^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학 전에 만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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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연산 960이나 1031 시리즈는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들이라..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풀려보고 싶은데.. ^^ 잘 풀어줄지는 모르겠네요.

시매스의 Content... 보기만해도 탐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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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때 '50까지의 수'를 배우는군요.

왜... 전 10까지의 수만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ㅎㅎㅎ

큰 아이때와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했는데.. 그때가 생각나지 않으니..

그저 현실에 충실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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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원의 표준 학습일을 5일로 잡은 계획표예요.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책에서 이끌어주는데로 따라가면 될 것 같네요..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도 1학년이라죠??

다시 1학년이 된 기분으로 따라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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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만화로 생각을 열어주더니..

개념을 꿀꺽 삼키라네요.. ㅎㅎㅎㅎ

재미있게 따라가다보면 개념이 쉬워질 수 밖에 없겠어요.

1학년이라 그런지 문제의 양도 많지 않아..

아이가 덜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여백이 중요하네요.. ㅎㅎㅎ

동화 속 이야기가 문제가 되는 형식이라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요.

"엄마, 백설공주 이야기네요.. "

 1단원은 아이가 읽었던 명작이라 ^^ 더 재미있게 풀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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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라서 그런지.. 눈치가 백단이네요.ㅎㅎㅎ

문제를 읽지 않고 자꾸 풀려고 해서.. 손을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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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는 연산 문제집은 몸을 좀 꼬더니..

신기하게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재미있어 하네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입학전까지 풀려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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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풀어야 하는 문제의 양도

1학년 아이에게 적당한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개념을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의 수학적 자신감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