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대통령 아저씨를 언제 뽑아?'

'국회의원 아저씨,아줌마들은 청와대에서 뭐해?'

'지방 선거 때는 몇 명을 뽑아?'

라고 아이들이 물어보았을 때 자신있게 자세히 답할 수 있도록 해 준 ,오랜만에 읽은 정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 감사한다.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혹은 아이들이 물어볼 만한

재선거, 보궐선거,풀뿌리 민주주의 등등의 벅찬 질문에 다시 한 번 고등학교 때 배운 정치 ,경제 라는 과목을 알게 해 준 이 책에 감사한다.

그리고 그 시절 이후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과 서독의 동방 정책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읽게 해 준 이 책에 또 한 번 감사한다.

*****너무나 딱딱해서 읽기 어려웠던 정치 라는 과목을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편안한 어투로 읽을 수 있게끔 만들어준 물어봐 시리즈의 주인공 '링컨' 아저씨게 감사한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우선 우리나라 아저씨들도 정치를 잘해서 링컨 못지 않은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점이고 (그러면 정치가 궁금할 때 노00에게 물어봐 시리즈도 나오지 않을까?)

미술이 궁금할 때 피카소에게 물어봐 보다 좀 더 설명조로 되어있어 재미가 그 책보다 는 약간 떨어졌다는 것이 아쉽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평화, 정의, 책임, 도덕...'이라는 우수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정치라는 분야를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는 부족함이 없던 책이었다.

'엄마, 대통령 아저씨를 언제 뽑아?'

'국회의원 아저씨,아줌마들은 청와대에서 뭐해?'

'지방 선거 때는 몇 명을 뽑아?'

라고 아이들이 물어보았을 때 자신있게 자세히 답할 수 있도록 해 준 ,오랜만에 읽은 정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 감사한다.

뉴스에서 흔히 나오는 혹은 아이들이 물어볼 만한

재선거, 보궐선거,풀뿌리 민주주의 등등의 벅찬 질문에 다시 한 번 고등학교 때 배운 정치 ,경제 라는 과목을 알게 해 준 이 책에 감사한다.

그리고 그 시절 이후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과 서독의 동방 정책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읽게 해 준 이 책에 또 한 번 감사한다.

*****너무나 딱딱해서 읽기 어려웠던 정치 라는 과목을 아이들에게 유쾌하고 편안한 어투로 읽을 수 있게끔 만들어준 물어봐 시리즈의 주인공 '링컨' 아저씨게 감사한다.

****그런데 아쉬웠던 점은 우선 우리나라 아저씨들도 정치를 잘해서 링컨 못지 않은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점이고 (그러면 정치가 궁금할 때 노00에게 물어봐 시리즈도 나오지 않을까?)

미술이 궁금할 때 피카소에게 물어봐 보다 좀 더 설명조로 되어있어 재미가 그 책보다 는 약간 떨어졌다는 것이 아쉽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평화, 정의, 책임, 도덕...'이라는 우수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정치라는 분야를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는 부족함이 없던 책이었다.